
여러분! 영상 초반부터 최민준 소장님께서 육아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주시는 거 있죠?
우리가 딸로 태어나서 아들을 볼 때 늘 오해할 수 있는 점들을 콕 집어주셨어요. 저도 보면서 '아차!' 싶더라고요.
엄마들이 흔히 갖는 착각이 뭔지, 오늘 제대로 알아보자고요! 완전 공감 백배였답니다.
공격적 놀이, 오해와 진실은?

영상 시작부터 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,
'공격적 놀이가 공격적인 성향을 키우지는 않는다!' 는 말씀에 저 깜짝 놀랐잖아요.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 건가요?
이런 선입견을 갖고 있었구나 싶어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.

'공격적인 놀이' 와 '공격적인 성향' 은 완전히 별개라는 사실, 여러분도 아셨나요?
저는 이 부분에서 완전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어요. 흔히들 '놀이가 곧 성향으로 이어진다' 고 생각하기 쉽잖아요.
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!

소장님 어머니 얘기에 현장에 있던 관객분들 모두 빵 터지는 거 있죠?
소장님 어머니께서는 공격적인 놀이를 즐기지 않으셨지만, 아주 공격적이셨다고 해요.
이 대목에서 다들 크게 웃으시더라고요. 저도 키득키득 웃었답니다. 역시 소장님은 유쾌하시다니까요!
아이가 숨기는 진짜 이유

아들이 전쟁 그림이나 괴물 그림을 그린다고 상상해보세요.
엄마 입장에서는 '이러다가 애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거 아니야?' 하는 걱정이 들 수 있잖아요?
저도 조카들이 칼싸움 놀이할 때마다 괜히 불안해지더라고요.

그런데 소장님 말씀에 또 한 번 깨달았어요. 엄마가 아이의 공격적인 놀이를 못 하게 막아버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? 아이는 그 놀이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,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즐기게 된다는 거예요.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요!

이렇게 아이가 숨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가 '가장 큰 리스크' 라고 하셨는데, 정말 소름 돋지 않나요? 엄마가 막았으니 문제가 해결될 거라 생각했는데, 오히려 더 큰 문제를 키우는 셈이었던 거죠.

진짜 큰 문제는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힘든 일을 겪었을 때, 엄마한테 털어놓지 못하는 거라고 해요. 엄마가 이해해주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을 때, 그때가 바로 우리 가정에 가장 큰 위기가 찾아오는 순간이래요. 이 장면 보고 저 진심으로 울컥했어요. 얼마나 외로웠을까요?
건강하게 풀어주는 엄마의 지혜

소장님은 아이의 공격적인 놀이를 억지로 누르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어요. 오히려 엄마 앞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, 그리고 도덕적으로 그 에너지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. 아이의 감정을 바르게 인정해주는 것, 이것이 핵심이더라고요.

엄마의 시선이 아이의 성향을 만드는 게 아니라,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출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.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들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. 다들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!
